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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2day) 라섹 1년된 후기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Honey★ 2019. 6. 28. 00:00



여러분~! 오늘은 제가 투데일섹을 1 정도 해본 경험을 토대로

후기한번 써보려고 하는데요  안경을 계속 써야하느냐

안써도 잘보이느냐는 정말~!!! 삶을 살면서 큰 차이인거 아시나요…

 

20년이상 안경을 써본 사람으로써 얼마나 불편한지 말도못해요ㅜㅜ

초등학생때 티비에 바짝붙어 앉아서 많이봐서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고

이른나이부터 안경을 끼게 되었답니다 ㅠㅜ

 

안경도 유행에따라 분홍안경 부터 검은테 두꺼운거부터 진짜

껴본것같아요 ㅋㅋㅋㅋ

 

대학생때 되었을때 처음으로 라식,라섹 에대해서 들어봤고

아직 안정성이 확실히 검증된게 아니라서 그냥 기다려보자..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일하고 이사가고 하면서 여유가없었거든요

그래서 결혼하고 직장을 찾을동안 차라리 쉬면서 라섹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남편이 라섹을 했었어서 병원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했답니다!

 

바로 병원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일단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가격! 이었거든요

 

근데 다행히 지인추천할인+당일상담후 바로수술하면 할인

 

이렇게 2가지 할인으로 원래는 200만원 정도 하는

투데이 라색을 180 만원  했답니다~!

 

일단 어떤 라섹을 할지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제가 투데이 라섹을 결정한것은

제일 비싼거 아랫단계 였는데요 친구들이 라섹수술한 경험담을

들어보니까 3일동안 누가 내눈알에다가 칼로 긁는것같다고

아파죽겠다고 그런 무서운 소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얼마나 겁을 먹고 있었나몰라요



 (안과병원에서 컴퓨터할때 쓰라고

안경도 주시고 눈 청결을 위한 제품들

안대 등등 많이 챙겨주셔요~)


제가 수술한 투데이라섹은요 일반 라섹수술보다

회복기간을 1/2 단축시켜주고요 각종 부작용을 감소시켜주는

안전한 시력교정술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느냐?!


-자가혈청

이게 뭐냐면요 피를 뽑아서 눈약이랑

섞어서 만든 안약이에요

4시간 마다 1번씩 계속 넣어주는거에요

 

일반 약보다는 내몸에서 나온 피를 넣는거라서

아무래도 5 회복될거를 48시간으로 줄여주는데

아주 크게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낫게해주고 안구건조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각막강화

각막에다가 콜라겐을 교차결합술해서 각막강화를 시켜줘요

그래서 각막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해주는거에요~

각막의 조직력을 강화시켜주고, 근시 퇴행을 예방해준답니다

 

-양막

양막을 이용해서 각막이 혼탁해지는걸 방지해주고

아파지는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낮아진답니다

 

-레이저수술

레이저로 수술을 해서 각막손상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부작용도 예방해줄수있죠!

 

이런식으로 아주 좋은 수술방법으로 저는 수술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2day 라섹을 추천해요

2-3일동안 아프긴 했지만 칼로 긁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희남편과 친구들보다 회복력도 훨씬 빨랐고

훨씬 아팠어요

 

이렇게 어떤 라섹수술을 할지 결정하셨다면

 

준비를 하셔야해요

 

-시간준비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려면 1-2 정도

집에만 틀어박혀있으면 아주 좋아요

 

집에 커튼도 치고 어둡게, 거의 못뜨고 생활해야하니까

초기에 힘들더라도 제대로 빛안보고 눈약 1시간마다 계속 넣어줘야하고

이런걸 감당하려면 1-2 정도는 눈에 모든 정신과 생각을

쏟는게 좋아요

 

-수술과정

이런저런 검사후에 수술을 받을때가 되면

수술실에서 입을것같은 그런 옷이랑 제빵사분들이 쓰는 동그란 같은거로

머리에 써요 그렇게 입은다음에 안마의자같은 그런게 ~~~~ 진열되

있어요 거기에 한분씩 저같은 차림으로 앉아계시는데 무슨

눈알공장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찍어내는 기계처럼 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이 정말 무섭기도 묘하기도 했어요

 

거기에 따뜻하게 담요덮고 앉아있으래요 그러다가 이름부르길래

나갔더니 중앙에서 피를 뽑아요 


저는 남들보다 혈관이 얇은걸

그때 알았어요 주사를 넣어야하는데 


안보여서 이리저리 만지고

이팔저팔 왔다갔다 만지고 그러다가 


겨우 찾아서 피를 많이

뽑았어요 그리고 기다려요  

그러다가 수술대에 올라갑니다

 

수술대에 누워서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오래뜨고있으래요

그래서 주먹쥐고 손피면서 무조건 참았어요 왠지 눈감으면

잘못될것같아서 시려워도 어떻게든 참았어요


1? 정도만 참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눈에 물뿌리고 슥삭슥삭

소리나느것같고 무슨 짓을 하시더래도 나는 절대 안감아야지

하는 생각만 하다보니까 수술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수술하자마자 뿌연느낌이에요 눈앞이 부축받고 나갔는데

밝은 병원홀에 나가니까 어찌나 밝고 깨끗한지

진짜 신기방기였어요 ㅋㅋㅋ

 

결제하고 한보따리 받고 그러고 집에왔네요 ㅋㅋ

 

-수술당일

당일에 상담후에 테스트 받고 수술받으려면

2시간 기본으로 이상 걸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토요일에 받았어요

 

예약시간보다 10 일찍 도착해서 이름이 불리면

각종 검사와 대화를 하고 ~ 기다림을 계속 해줘야해요


부르면 가고 부르면 가고 그런걸 하다가 

결제하고 약받고 집에가면되는데요


저는 남편이 기다려줘서 같이 타고 편하게갔는데

 

자차가 없으시면 택시타기를 추천드려요 

미리 택시전화번호를


저장해놓으시고 바로 콜택시 

부를수있게 해놓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버스를 타셔야 한다면 썬글라스를 

끼고오셔서 손으로 더듬으면서

가셔야해요! 조심히 가셔야해요

 

집에와서는 집안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다니세요

거기서준 안약 종류가 엄청 많을거에요

빅스비로  1시간마다 알람설정해줘


해서 맞춰놓고 계속 안약만 넣다가

하루가 간다고 생각해도 정도에요

 

초반에 해놔야지 나중에 고생이 덜해요

 

짓을 1-2 하다보면 언제 수숳했냐는듯 아주 밝게 보이는

눈을 가지게 되요  언제 아팠지? 언제 수술했지?

하는 느낌을 받으며 1.5 아주좋은 

시력으로 성공적인 수술이

된답니다

 

한달마다 3달마다 6개월마다 병원예약을 해서

주기적으로 가셔야하니

알고 계시구요

 

제가 3 쯤인가?  점점 내눈이라는 생각을 갖게되니까

안약을 귀찮아서 안넣게되었어요

 

안넣어도 전혀 문제가없었으니까..

 

근데 계속 그렇게 하다가 너무 시려울때가 있었는데 그냥 넘기고

정기검진을 하는 날이라서 가봤어요

 

근데 제가 눈을 뜨고자는 스타일에다가 눈을 끝까지 깜빡 거리고

감지않는 습관 안약을 안넣어준 습관 때문에

 

눈알에 상처가 난거에요 그래서 그거를 레이저로 제거해야한다면서

한번 레이저에 8만원 이래요 그걸 3 받으라는거에요

 

금액적인 부담도 되었고 왠지 안약을 열심히 넣으면 나을것같아서

 

레이저수술 할꺼냐, 자가혈청을 다시 사용할꺼냐

 

물어보셔서 혈청이랑 안약을 열심히 넣어보겠다고 했어요

혈청을 한통에 얼마 3통에 얼마 해가지고 돈을 주고

피를 뽑고 얻은거라서 여러분들 이렇게되지않게

초기에 계속 관리 1년동안은 진짜 잘해주세요~!

 

그래서 이후로 집에와서 한달후까지 얼마나 열심히 넣었는지 몰라요

 

혈청도 보온병에다가 얼음가득넣고 보온팩에 혈청넣어서

회사다닐때도 손닦고 4시간 마다 꼭넣고 안약넣고 진짜

열심히 넣어서 너무 좋아졌다고 하셨거든요

 

역시 관리안하면 바로바로 나오는것같아요

 

제가 눈을 뜨고자는게 눈두덩이의 문제라서 고칠수있는

그런게 아니래요 그래서 혹시 눈뜨고주무시는분들은

안대 사셔서 착용하고 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안대를 병원에서 준것도 써보고

데워서 착용하는것도 써보고 해봤는데

 

일반 안대가 가장~!! 나아요 그중에 저는 실크안대

가장 느낌이좋고 무겁지않고 부드러워서 잠자기도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안대와 안약과 혈청으로 관리를 꾸준히 해줘서

완전히 좋아졌구요 이제 저는 6개월에 1번씩 가면 된답니다 ㅋㅋ

 

1년동안 지금까지 수술후 따갑거나 시렵거나 했던거는 5 미만이

였던것 같구요

 

멀리있는 작은글씨도 선명하게 보일만큼

너무너무 시력도 좋아졌어요

 

제가 60 할머니가 되었을때는

부작용이 나타날수도있지만

 

젊었을때 좋은눈으로 여러세상을 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부작용 걱정도 많이 되긴하지만 그때는

좋은 기술로 수술하는게 생기겠죠 ~

 

너무 만족한 투데이 라섹수술 이었습니다

 

안경오래쓰신분들 정말 깊게 생각해보세요~

 

안경으로 불편하게 사실지

젊었을때 편안하게 사실지~

 

라섹 추천드립니다!!

제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다녀서

제친구 2명이 수술했어요 ㅋㅋㅋ

 

남편은 라섹이 처음으로 도입됫을때 수술을 했거든요?

그래서 완전 1세대라서 아직 기술력도 안정성도 안좋았을때

해서 지금 몇년이지났는데 아침에 가끔일어나서

눈이 너무아프다면서 눈을 못뜨고 10분을 아파해요

그러다가 어느시점이 지나면 안아파지고 원래대로 생활을해요

 

이런게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은해요

저도 언젠가 나중에 할머니가되어서 어떨까 생각은 하지만

 

그때 되면 좋은 기술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너무편하게 살아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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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