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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이태원이야기 29회 (키스결핍 조셉)

Honey★ 2019. 8. 7. 10:30


tvn 유퀴즈온더블럭 이태원이야기

29회


이번 이태원 편 에서는

정말 많은분들이 주인공이 되었다


프랑스청년

터키빵집 아저씨

도련님카페알바생

바른생활 제약회사마케터

10년 넘은 문방구사장님


등등


많은 분들이 이번편에서는

주인공이었고


씬스틸러였다…


처음으로 프랑스청년이 의도적으로

뒤에서부터 따라온것같긴하지만 ㅋㅋㅋㅋ


무튼 프랑스청년부터 얘기를

시작해보면


한국에서의 인상깊었던점을

많이 물어봤다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프로가 워낙 많아서


대표적으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가

한국의인터넷,서비스,청결한거리,안전한치안

등 을 많이 칭찬하곤 했다


역시 이 프랑스청년도

편의점이 있어서좋다

음식이 다 맛있고

인터넷은 터치터치 뿜뿜뿜 

하면 나올정도로 빠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실제로 영상을 봐야함

조셉이 넘 귀


이 청년은 리액션이

아주 다양했고

ㅋㅋㅋ 유재석,조세호가

많이 배워가려고 했다


안타깝게도 문제는

맞추지못했지만


유재석은 역시 갓재석인가

이런분야까지 정답을 미리

알고있다



정답알려달라고 할때

작은소리로 렘브란트 맞나..?


이런식으로 얘기를

넌지시 하는거보면


나도 이정답을안다

라는걸 내비치는것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아주 감명깊은

이야기를 했다


고민있냐니까

모든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 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내가 열심히 성장하고있는

이 과정을

즐겁게 바라보면 좋을텐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란

쉽지않다


근데 이 청년은

그 메세지를 

우리 한국인들에게 주면서


많이 깨닫게해준것같다



두번째로 터키빵집 아저씨

케밥집을 운영하다가

터키빵 을 알리기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신다


15년을 타지에 와서 살면서

그 안맞는 음식에 말안통해

얼마나 힘드셨을지


나는 감히 상상할수없다


내가힘들때 어떻게

터키본가에 전화를 할수있을까


나는 그 마음을 알것같다


나도 결혼후 힘들때가

있을때 엄마한테 전화하지

못했던거랑 비슷한것같다


그러다가

터키에 대해

2행시를 알려주었는데


목가적인 분위기를

내는 2행시 와


야릇한 분위기를 

내는 2행시를 보면서


터키아저씨는

이렇게 얘기하셨다


왤케 웃기신지

ㅋㅋ


세번째로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바른생활 청년을 만났다


수준급 실력의 그림그리기와

청소를 취미로 하시는


이런 바른분이 어떤 일탈을

하냐물어보니


클럽을 가끔 간다고한다


저기요~ 라고했더니

됐어요~ 라고 왔다고…


그래서 유재석이

저기요가 뭡니까?


안녕하세요~ 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도 실제로 영상을 봐야

그 느낌을 안다


웃어른한테 인사하는것도 아니고

뭐냐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로 카페알바를 하는 도련님


이분 진짜 독특하신것같다


알바를 짧게짧게만

한 이유도 알것같기도하고..


여자사장님이 너무 천사시다

알바생이 일하러와서


선풍기쐬고 커피마시고

나서 일을할수있게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시고


잘생겨서 뽑았다고는 하셨지만


이렇게 사장님들이

잘 대우해주는것에

감사하면서


일을 잘해드리는걸로

보답해드리고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이야기도 잘 나누면


그만큼 좋은 경험이 어디있나 싶다


사장님이 계속 잘해주시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똑같이 계속 그렇게 알바하면

잘린다..


잘해주실때 감사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시길..


사장님은 문제를 맞춰서

100만원 의 상금을 타가셨고


알바생은

무선전기청소기를

타갔다..


참 둘다 복이많다


이번편은 진심

앞으로도 top5 안에

드는 편 일수도있겠다


너무너무 재밌었다

문방구도 가서 톡톡터지는 것도

사먹었는데 나도 이거 초딩때

많이 먹었는데..

옛날 생각이 났다



내가 부모님의

삶을 살게된다면?


이란 질문을 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악착같이 살았던

부모님의 생활을


감당하기힘들것같다

고 했고


어린친구들은

그래도 바꿔살아보고싶다고


엄마가 내 딸로

내가 엄마로

바뀌어서


더 잘해주고싶다고


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이쁜지


뉘집딸인지

참 대견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정말로 대단하시고


우릴 키우기위해

일을 하도하셔서 

여기저기가

다 쑤신다


부자인 집들도있겠지만

그분 부모님들도


다 나름대로의

고충과 열심히사는건


누구나 똑같지 않은가


모든 부모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이번편 와.. 너무 재밌네..


꼭 다들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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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조금이라도이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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