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2

[율동공원 전통찻집] 옛날에금잔디까페

한소반,빈스빈스 있는 그 옆에있는데 외관부터가 초가집처럼 너무좋다 늘 멋진,세련된 카페만 자주다녔는데 오늘은 왜인지모르게 전통찻집을 가보고싶었다 그래서 지인들과 갔는데 너무 특별한장소라며, 다들 좋아했다 문을 열고들어서면 황토,나무로 지은 집을 보고 너무 좋고 쑥냄새가 나서 너무좋다 징, LP, 박,제비집 등등 재미있는 요소를 보고만 있어도 너무 정겹고 시간가는지모르고 밨다 이제 음료를 시키러 메뉴판을 보니 일반 커피와 비슷한 가격대이고, 나는 시원하고 달콤한걸 먹고싶었다 냉오미자 / 냉모과차/대추차?/쌍화차 이렇게 조금씩 다 나눠마셨는데 내가선택한 냉오미자가 제일 맛있었다 이집의 시그니처메뉴는 쌍화차 라고했는데 내가먹기엔 너무 진하고 썼다 냉오미자에 꽃모양으로 자른 배,잣 을 띄워주셔서 더 예쁘게 상큼..

율동공원 빈스빈스 (야외테라스가 너무예쁜 와플 카페)

율동공원 빈스빈스를 저번에는 청자매운갈비찜먹고 후식먹으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가게되었다 매운걸 먹고나서는 시원하고 달달한게 땡기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빈스빈스를 가게되었다 다른 빈스빈스랑 다른건 앞에 조그마한 마당이있어서 강아지데리고 테라스에서같이 먹을수있다는거? 초록색의 예쁜 간판을 지나들어가면 예쁜 테라스를 볼수있다 아이스크림 와플 / 딸기와플 을 정말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따로달라고해서 와플바삭한데로 아이스크림의 달달한데로 먹을수있었는데 왜 한번도 그런말을 안해봤을까 싶었다 다음엔 꼭 따로달라고해서 더 맛나게 먹어야지 여기 메뉴판 보면 와플 구매시 스페셜티 커피를 2900원에 준다 라고 써있는데 여기서말하는 스페셜티커피종류는 재고가없지않는한 12가지 이다 이중 골라서 커피를 마시면된다 딸기와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