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먹기🍔

건나물로 채소섭취하기+나물반찬만들기

Honey★ 2019. 8. 23. 00:00


신혼으로 2인 가구가 된 후부터

양파 제일 작은거 한망을사면

기본 두달은 가지고있더라..


매일 해먹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일 사먹는것도아니다


엄마가해주는 밥을 먹었을때는

한번 밥먹을때 2-4인 은

기본으로 먹었기때문에


집에있는걸 소진시키면서

새걸 만들어도


나름 부엌이 잘 돌아갔다


근데 남편과 나

밖에 안사는 지금은


남편이 별로 야채를

좋아하지않아서


거의 나만 먹고있는데


저번에 시금치 한단샀는데

국,반찬 다 해먹었다


냉장고에 

꽤 오래두고먹었던것같다


딱 몇끼 정도만 먹고

늘 반찬이 새로웠으면

좋겠지만


소량으로 야채를살수가 없다

야채는...나물은…


그래서 생각한게

건나물을 사볼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쳐보니

대다수가 나물류 를

많이 팔았는데


가지나물

시래기나물

고구마순

도라지


정말 많은종류를

팔더라


굉장히 괜찮은 아이디어같았다


생야채들 보다는

보관도 쉽고


오래먹을수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싶다


그냥 물에 불려서

국끓여먹고

반찬해먹으면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



무청시래기

도라지

애호박


을 샀다


가격대는 쿠팡에서

알아보면 좋다


http://bit.ly/2P1jw22



시래기된장국도 끓여먹고

반찬도 해먹었다


나는 요리를 잘 못하기때문에


요리에센스 연두

거의 요리다했다


참기름,깨.식용유만있으면


솔직히 반이상은 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나물을 


30분 불리기->식용유에나물볶기->참기름,연두,깨 넣고볶기

->고춧가루나 마늘 넣고싶으면 넣기->끝


이런식으로 요리를 했고


건나물이라서그런가

더 향이 짙다


그래서 더 좋았다~


특히 애호박은

꾸덕~ 한 느낌이


좋았다


도라지는 무쳐먹을거라서

한번 삶았는데

훨씬 부드럽고 더 맛있다..


다음에는 볶음요리를 한다고해도

무조건 한번 삶고해야

더 부드러워질것같아서

그렇게 해보려 한다


내가생각하는

건나물의 장점은


1.유통기한이 꽤 길고

보관이 편리하다


2.건나물이 향이 더 짙다


이게 가장 큰 것 같다


자 그럼 이제 내가

건나물로 반찬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다








거의 연두와 참기름으로

대충 간단하게 했기에


더 나물들의 향과 맛의

풍미가 산것같다


너무 맛있고


간단한편이다


무청시래기와 도라지는

하늘농가 에서

샀고


애호박은

나물투데이 에서

샀다


모든 건나물은

쿠팡에서 구매했다


두 집 다

건나물을 여러가지 파는것같아서

하나씩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이제 채소먹고싶을때

건나물로 먹어도되겠다 히히


2인가족/자취생/고시생 등등


나물 그리울때

건나물로 채소의 그리움을

채워보길바란다




(늘 맛있게 먹고 감사히 먹고

남기는거 없이 깔끔하게 먹고

비타민제까지 먹어서

내몸의 건강을 주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는

오늘 하루^^)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