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런치메뉴 추천!

아웃백 런치시간은 오후5시 까지이다

우리는 일요일 4:30에 

서현아웃백 을 도착했고

여름이라서 그런지 캥거루가 

시원한 남방을 입었다 너무너무 귀엽당

웨이팅을 포함해 주문까지 다

한 시간은

4:59 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다들

야 빨리 빨리 

뭐 시켜 뭐 

딱딱또로로로롱 뙇뙇

해 가지고

메뉴를 시켰다

식전빵 , 양송이 수프

매콤한 수프 가 나왔다

저 기본으로 주는 노란소스 말고

초코소스 달라고해도 주신다

(밥 다먹고 빵달라고하면

1인당2개씩 가져갈수있는데

이제부터 봉투를 돈주고사야해서

봤더니 바게트넣는 그런

손잡이없는 종이팩? 에 넣어서 주신다

그러니 50원이 아까우신분들은

담아갈 가방을 준비해오시길~)

남3 / 여3 

런치짐붐바스테이크 240g  

+런치 오렌지에이드

=  30900원

런치투움바리조토

+런치 오렌지에이드

=19500원

런치투움바안심파스타

+런치 딸기에이드

=26900원

런치카카두김치그릴러

+런치 아사이베리에이드

=19900원

런치토마토치오피노파스타

+런치 레몬에이드

=20500원

크리스피 치킨샐러드

+런치 레몬에이드

=16900원

총 134,600원

거기에 멤버쉽 할인을

2만원 받아서

114,453 원에

먹었다

런치메뉴판!

[런치짐붐바스테이크]

사이드메뉴가

고구마,감자,볶음밥

(더운야채랑 감자튀김은

오후메뉴에만 껴주는지

런치에도 껴주는지

기억이안난다..)

이렇게 있지만

대부분 고구마,감자 만

시킨다

이 사이드메뉴와

짐붐바 스테이크의

달달한 불고기맛? 소스

에 곁들여서 먹으면

그렇게~ 달달하니

촉촉하니 맛있다

이 스테이크는

미디엄 으로만

굽기를 결정할수있고

잘라보면 핏기가

살짝? 아님 조금 많이?

있다

고기가 두껍지않아서

씹는맛이 적당히 좋고

익힘정도도 아주 좋고

아주아주 맛있는 스테이크다

[투움바리조토]

처음 먹어보았는데

파스타랑 확실히 다르다

아무리 같은 소스로 면/밥 을

만들었다고 해도

면자체에는 소금기가

조금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짜고

크림파스타가 더

찰싹 달라붙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갠적으로는

파스타가 더 맛있는것같다

하지만 밥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린다

[투움바안심파스타]

와우 아주그냥크림이

찐덕찐득 거릴정도로

면과 소스가

아주 딱이다

새우,버섯 이

통통하고 신선해서

더 맛있게 풍미를 올려준다

늦게먹으면 금방 굳는데

걱정할필요가없다!

소스 조금 달라고하면주시기때문에

굳었을때는 소스리필 ㄱㄱ

[런치카카두김치그릴러]

이건 대박이다..

그냥 김치볶음밥 이런게 아니다

서양식 김치볶음밥인데

조금 더 치즐리 하고

다른향이 난다

그리고 옆에는 

불고기+불맛+피망 맛이나는

아주맛있는 불고기가있어서

같이 먹으면 JMT 이다

진심 불고기 소스가 대박이고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녹는다 녹아

그리고 피망과 양파도

아삭할정도에서 아주조금더

익어서 고기랑 같이

밥이랑 같이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나는 야채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고기보다 야채를 다 빼먹을정도로

소스 가 잘베었다

런치에 오면 빼먹지않고

시키는 메뉴라서

아주아주 강추한다!

[크리스피치킨샐러드]

솔직히 아웃백와서

샐러드 시킨 적 처음이다

샐러드먹고싶긴하지만

그것보다는 저 치킨이 먹고싶다고

시킨 메뉴

소스는 솔직히 그냥그랬다

마요네즈같은? 그런맛이

강했다

야채들이 너무신선해서

갓 따온줄 알았다

생망고를 써서

입에서 녹아내리고

치킨을 어떻게 구운건지

대박맛있다

후추? 같은걸로

간단히 간을 한것같은데

진심 너무 맛있다

튀김정도도 아주 딱이고

샐러드에 오래 머물러도

치킨이 금방 흐물해지지않고

아직도 바삭하다

[토마토치오피노파스타]

원래는 알리오올리오를 먹고싶었지만

알리오는 고추모양 2개

토마토파스타는 고추모양 1개

라서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있어서

내가 양보했다

홍합,새우,오징어,마늘

이 그렇게 맛있을수가없다

다 싱싱하고

소스가 잘 베어있어서

싱겁지 않고 아주좋다

면과 소스가 잘 어울리는 편이다

• [알리오올리오파스타]

이번에 먹지는 않았지만

아웃백 갈때마다 늘 시켰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와… 알싸~하게 매우면서

탱탱한 해산물 도 같이먹으면서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하지않고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는게

아주아주 맛있게 만든다

솔직히 스테이크도

맛있긴 한데

면요리를 더 좋아하는 나는

1인 1알리올리오 파스타

하고싶다

이 파스타의 마늘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마늘만 집어먹을정도로

너무 맛있고

내 최애 메뉴다

꼭 드셔보시길!

이렇게 런치메뉴를 

추천한다!

밥 / 면 / 스테이크

중에서 크게 고르는데

아웃백을 많이와봤지만

런치에서는

고기류를 2개이상 시키는것보다

고기는 1개 다른음식들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는게

제일 좋은것같다

그렇~게 헤비하지도않고

고기2개쯤 먹으면

배가 너무 무거운? 느낌이

있다

면 / 밥으로 내 배를 채우면

여러가지를 참 맛있게

잘 먹었다

하는 인상이 있다

그래서앞으로 가면

주변 요리를다양하게 시켜먹을

생각이다

옛날 보다 아웃백이

너무많이 발전하고 성장해서

참 기쁘다

우리 소비자입장을 생각해

메뉴도 다양하고

더 고급스러워지고

맛있고 할인카드도 되게많이

허용해주고

직원분들 거의 다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좋다

아웃백갈때마다

가장 가까운

서현아웃백을 가는데

다들 친천하셔서

너무나도 좋다 ^^*

마무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따뜻한 녹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