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청자매운갈비찜을 자주먹으러 간다 그러다보니 덜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마침 정갈한 한정식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2가지 세트메뉴밖에없다 한소반 모듬보쌈세트 를 4명(여3,남1)이서 먹었고 고기와 김치를 추가해서 먹었다(추가요금6천원 발생) 처음에 샐러드로 새콤달콤 입맛을 돋궈준다 조금 짠듯한 느낌이있었는데 보쌈을 이거랑 같이 샐러드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라고 권유하셨었다 나름 괜찮았던것같다 주 메뉴인 보쌈정식 은 보쌈+안삭힌 홍어무침+보쌈김치+묵+새우젓 이렇게나오는데 솔직히 보쌈 맛 인정 야들야들하고 잡내안나고 2개씩 먹어도 질리지않는 그 맛 너무맛있었다 근데 4명먹기에는 고기양이적다 꼭 리필을 해먹어야한다 김치 미쳤다 양념 어떻게했는지 따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