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꿀팁블로그💕

판교 아임홈 주말에 브런치먹으러 자주가는데 브런치에나오는 모든 하나하나음식이 이렇게나 맛있는곳은 아직 아임홈밖에 못먹어본것같다 빵 하나도 대충주는법이없다 꿀을발라 따뜻하고 달콤하게 푹신하게먹을수있고 스크램블에그는 너무 무르지도 단단하지도않게 적당하고 감자를 채썰어서 감자전처럼 해놨는데 정말 맛있다.. 샐러드 소스부터 하나하나 다 맛있다 자 그럼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아임홈 메뉴] 브런치메뉴로는 세트메뉴로 고를수가있는데 감자전/새우/닭고기/? 4개중에서 고를수가있다 따뜻한우유/음료수 등 음료랑 골라서 먹으면 따뜻하니~ 너무좋다 파인애플 구워먹으면 이렇게나 맛있다는걸 나는 이때 알았다 빵에 찍어먹는소스 고기에찍어먹는소스 다 따로있는데 전부 각자 맛이 있어서 찍어먹는 재미도있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

점심시간에도 가보고 저녁시간에도 가봤다 태능골은 이미 맛집으로 소문났고워낙 평수가 커서많은사람들이오기때문에 그만큼 믿고 갈수있는곳이고 뭐먹을지 생각은 안나는데맛있는거먹고싶을때 솔직히고기이지 않은가? 그럴때나회식할때나축하할일이 있을때도 태능골에 가면된다 다 수용가능한 평수라서...ㅋㅋ 주차해주시는분께서발렛다해주신다 주차장자체는 크지않아서도로에 차곡차곡 주차해주신다 자리에앉은후 뼈없는 돼지갈비 16,000원 를시키고 계란찜,밥 을 시킨다 밥시키면 된장찌개를무료로준다 고기나오는 시간불 넣어주시는 시간서빙하는시간응대하는 시간 등등 굉장히 빠르고 친절하시다 거의 아주머니분들이일을하셔서 그런지 뙇 뙇 뙇일을 너무 잘 해주신다 알아서 불판이 탈때가되면갈아주시고 늘 한테이블 한테이블지켜보시는구나 하는게느껴진다 다른고기..

내가 초등학생때 처음으로맛봤던 베스킨라빈스31 을 잊지못한다 아이스크림 이라 함은 거의 쭈쭈바 형식이나바 형식으로 많이 접하던때였는데 전문 아이스크림이 본격적으로체인으로나온건 베스킨이 처음이었던갓같다 베스킨을 별로 안 좋아하는사람들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요맘때 딸기맛이랑 비슷한데비싸게 주고 사먹는거 아닌가? 체리쥬빌레는체리마루 비싸게 주고 사먹는거 아닌가? 아니다!!! 더 부드러운 맛이 있단말이다! 그때당시만 해도누가 아이스크림을 이 가격에주고사먹어?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이 살만해졌는지 젤라또, 고디바아이스크림 5000원 이상주고 사먹는 아이스크림도많이들 사먹으신다 그렇게 우리 인식이 많이바뀌었다는 것 같다 덥다 무덥다더워더워 무더워 이런 생각을 문득 하면서오랜만에 베스킨을 가서 6가지 맛..